검색결과
해도 뜨고 벌룬이 많이 뜨고 내려가는 시점에 타서 아쉬워요~
말이 필요없죠;; 카파도키아에서 무조건 해야함
다른 분들은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솔직히 돈이 아까웠습니다. 첫째로, 알 수 없는 벌룬 어레인지 방식으로 지연된 이륙 입니다. 벌룬 예약 잡아주시고 픽업까진 좋았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배차됐는지 모르겠으나 20분 정도 이동한 첫 포인트에서 픽업 차량이 여기저기 얘기하더니 다시 두번째 포인트로 15분 정도 이동했습니다. 해가 이미 뜨고 다른 벌룬들도 많이 뜬 상황에서 바람을 넣었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무리한 벌룬 바구니 내 사람 배치입니다. 벌룬이 최대 몇 인승용인지 모르겠으나 바구니 가운데엔 2명의 파일럿이, 좌우로 2개씩 총 4구역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덩치에 따라 구역 당 4~5명이 타야할 것 같았으나, 저와 제 아내는 각각 구역에 분리돼어 5명씩 배정됐습니다. 아내는 그나마 한국인 4인 가족 구역에 들어가서 바깥 방향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저는 덩치 큰 터키인 4인 구역에 배정돼서 가운데에 껴 들어가는 구조로 끝까지 사람 뒤통수만 쳐다보다 내렸습니다. 비싼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4인 가족이 새치기로 우선 배정된 상황에서 이렇게 되니 투어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비용을 생각한다면 벌룬 구역별로 인원을 보고 배정을 균형있게 해야할텐데 늦은 출발로 직원들이 빨리 올리려다 보니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파일럿 반대쪽 구역은 4/4 상황에서 저희쪽 구역만 5/5 배정이라 더 기분이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호텔 예약 투어로 진행했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았을 것 같아 가격 대비 너무 아쉬운 투어였습니다. 참고로 착륙 후 샴페인 파티에서 잔 반납 시 직원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팁을 반 강제로 내야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다면 기분 좋게 낼 수 있었겠지만 저는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너무너무 장관이었어요. 최고로 좋았습니다.
카파도키아 가서 꼭 해야할 투어입니다. 너무 좋은 풍경이었어요
좋은 경험 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좋은기억 추억입니다 튜르키에서 벌룬을 안타는건 말이안되지요
하루전날 예약해서 정말 어렵게 예약했어요 미리하시는게 정말 좋아요 확정 될때까지 진짜 조마조마 기다렸어요 숙소에서 픽업해주고 차타고 벌룬뜨는 곳 도착해서 빵 음료 간식거리 주고 벌룬타고 진짜 인생최고경험했네요 벌룬 뜨기전에 사진찍어주고 내려와서 파는데 사진은 구매안해도 될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ㅎㅎㅎ